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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용강도서관은 오는 12월 5일 코로나19 시대에 육아로 지친 부모를 위해 육아 전문가를 초청해 ‘아빠, 엄마 육아 톡톡 콘서트’를 연다.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는 실시간 채팅창을 활용해 질의 응답하는 등 참여자와 강사가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운영될 예정이다.
강연은 ‘행복한 아이, 행복한 부모를 위한 유쾌한 육아법’이라는 주제로 직장인 아빠, 엄마의 짬짬이 육아법을 공유하고 초보 부모가 그동안 몰랐던 특별한 육아 비법을 전한다.
강연을 진행할 양현진 작가는 평범한 3남매의 아버지이자 ‘좋은 아빠 육아 연구소’ 대표이며 ‘아빠 육아 공부’, ‘아빠가 쓰는 육아일기’ 저자이다.
고근성 도서관운영과장은 “지역사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이 이번 강연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을 이야기할 수 있는 육아 방법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연 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80명을 접수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양용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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