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모바일 MMORPG(대규모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이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 ‘크로니클 IV. 피로 맺은 결의’를 오늘(25일) 실시했다.

리니지2M은 오늘 오후 6시 ▲신 서버 ‘안타라스’ 1~10번을 오픈한다. ‘안타라스’는 경험치 추가 획득과 레벨업 보상 등 다양한 성장 혜택을 제공하는 첫번째 특화 서버다.

일부 콘텐츠(신화 등급 클래스와 아가시온, 유료 장신구, 연금술, 각성, 집혼 등)를 비활성화로 시작한 뒤, 추후 순차적으로 추가하는 점도 특징이다.

이용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연속으로 공격하며 확률적으로 상대를 기절(스턴) 시킬 수 있는 신규 클래스 ‘대검’ ▲다른 무기 계열 클래스에서 ‘대검’으로 전환할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 ▲첫번째 신화 등급 클래스 ‘아덴의 통일왕 라울’ ▲모든 무기 계열의 신화 등급 스킬 ▲진 각성 보스 몬스터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신규 월드 던전 ‘각성의 섬’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엔씨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TJ’s 쿠폰 5종을 선물한다. 오늘부터 12월 30일까지 진행하는 데일리 혜택 출석 이벤트에서 1일차에 지급하는 ‘TJ’s 쿠폰 상자’를 사용하면 복구, 클래스, 아가시온 3종의 TJ’s 쿠폰을 먼저 획득할 수 있다. 14일차에는 TJ’s 쿠폰-강화, 마지막 28일차에는 TJ’s 쿠폰-히든을 받는다.

업데이트 사전 예약 참여자에게도 아이템이 제공되며 이외 다양한 1주년 기념 이벤트도 게임 내에서 진행된다. 또 안타라스에서는 서버 전용 이벤트가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