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신체활동 부족으로 위험성에 노출돼 있는 비만과 만성질환을 사전예방 하기 위해 비대면 자발적 건강 걷기 워크온 프로그램 1일 1만보 걷기 챌린지를 10월부터 3개월째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은 만보기 기능을 탑재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걸음수를 측정하고 커뮤니티 회원간의 경쟁과 소통을 통해 일상 속 걷기 운동을 즐겁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앱으로, 스마트 폰을 가지고 있는 영암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개월 전·후 체성분 분석 검사를 통해 체내의 체지방, 근육량, 체수분, 사이즈 등 비교 분석이 가능한 이 프로그램은 자발적 걷기를 통한 동기부여를 제공하며 군은 12월에는 1일 1만보 20일 동안 20만보 걷기를 목표로 목표 달성 시 홍보물품도 주어진다고 밝혔다.
영암군 담당자는“현재 지역주민 480여 명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12월에는 더욱 더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걷기를 생활화함으로써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해지기를 바란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