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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미래에셋증권’, 전략적 업무제휴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7-05-22 18:15 KRD1
#우정사업본부 #우본

(DIP통신) =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와 미래에셋증권(사장 최현만)은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증권계좌 개설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3일부터는 미래에셋증권 지점을 가지 않더라도 전국 2800여 우체국을 통해 미래에셋증권의 주식위탁, 선물•옵션, 수익증권(펀드)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9곳의 증권사와 업무제휴를 통해 주식위탁계좌 개설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CJ투자증권과 주식위탁, 선물•옵션계좌 개설은 물론, 취급범위를 수익증권(펀드)계좌 개설까지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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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금융의 공적역할과 보편적 서비스 확대를 위해 씨티•외환•기업은행 등 3개 시중 은행과 LG•삼성•롯데•현대카드 등 4개 카드회사, 한국투자신탁•대신증권•CJ증권 등 9개 증권사 등과 제휴 업무를 실시해 오고 있다.

정경원 본부장은 “민간 금융기관과의 업무제휴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어촌 지역 등에 다양하고 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금융상품 선택의 기회를 확대해 금융서비스 양극화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류수운 기자@DIP통신 swryu64@d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