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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현대해상(001450)의 내년 이익은 컨센서스 3670억원을 하회하는 344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5.5% YoY).
모든 부문에서의 손해율이 개선될 전망이고 사업비율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해상은 손해율과 사업비율이 타사 대비 높기 때문에 업종 내 합산비율 개선 폭이 가장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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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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