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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을 찾는다.
23일 시에 따르면 창업 3년 이상인 제조업체로 제조전업률 30% 이상인 기업과 영상·지식·항만물류산업 및 제조관련 서비스업체인 중소기업 중 6개 기업 대표를 선발해 트로피를 수여하고 자금·신용보증특례,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에 오는 5월 4일까지 구청장(군수) 및 중소기업 유관기관·단체장의 추천 또는 해당요건 기업체대표의 직접 신청을 받는다. 수상업체로 선정되면 부산시장 명의의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트로피가 수여되고 다양한 특전과 더불어 ‘우수기업인’으로 예우한다.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또는 공장등록증) 사본, 최근 3년간 결산재무제표, 기술현황 및 판매실적, 회사 설명자료 등 소정양식을 첨부해 부산시 기업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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