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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도시해양국 직원 20명은 가을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12일 포항시 북구 기북면 오덕리 소재 농가를 찾아 ‘사과따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항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청 도시해양국 직원 20명은 가을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12일 포항시 북구 기북면 오덕리 소재 농가를 찾아 ‘사과따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항시 황병기 도시해양국장은 “코로나19와 연이은 태풍 피해,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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