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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미올인원을 착용한 모델 이하늬

[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신영 와코루는 비너스 인체공학 연구소에서 개발한 비너스 슬리미가 캡슐화된 특수성분을 첨가한 원단을 사용해 피부에 닿는 것 만으로도 체지방을 분해할 뿐 아니라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해준다고 밝혔다.

더욱 소프트해진 착용감은 보정속옷을 처음 접하는 초보 슬리머들도 부담 없이 하루 종일 착용할 수 있게 해준다

캡슐화 돼 원단 속에 들어있는 성분 중 하나는 카페인.

이 특허 원단의 카페인 성분은 세포에 쌓인 지방을 지방산으로 분해해 지방을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특허출원번호 10-2007-0116294). 또한 카페인은 부기를 제거하고, 모공을 축소시켜 피부에 탄력을 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여분의 지방은 물론 남은 부기까지 카페인으로 빼서, 슬림한 라인을 만들 수 있다

신영와코루의 조종환차장은 “특허 원단에 캡슐화 되어 추가로 첨가된 레티놀, 세라마이드, 비타민E, 알로에베라는 피부 노화를 예방할 뿐 아니라 탄력이 부족한 피부를 재생시켜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며, “슬림한 라인에 탄력과 생기 있는 피부까지 욕심 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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