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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형 도의원, 임금체계 및 장기근속자 우대 제도개선 추진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0-10-30 10:4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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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및 산하공공기관 공무직원 고용환경 개선 기대

NSP통신-강태형 도의원. (경기도의회)
강태형 도의원.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강태형 도의원이 경기도 및 산하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직원’의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직급부여 및 이에 따른 임금기준 마련, 장기근속자 우대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강 의원은 이같은 내용으로 올해 초부터 준비해 지난 8일 경기도 공무직원 권리보호 및 무기계약 전환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으며 경기도 및 산하공공기관의 의견을 수렴한 후 올해 안에 개정안을 대표발의 할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현재 경기도 산하공공기관에서 근무 중인 공무직원은 한국도재재단 등 26개 기관에서 1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나 일부 기관 등에서는 공무직원의 직급이나 임금체계에 대한 기준이 없어 장기근속자 우대나 승진 등에 어려움으로 공무직원의 근로의욕을 저하시킨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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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형 의원은 “이 조례안에서 개정하려는 직급체계 도입 및 임금의 현실화 등은 참다운 직장인의 한사람으로 공무직원의 권익 향상을 위한 취지”라며 “입법과정에서 근로기준법 등에 따라 공무직원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합리적인 제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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