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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련, 오후 5시 이후 개표 상황실 운영…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 정운찬 전 총리 등 참석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04-11 14:2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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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범사련 시민유권자운동본부는 11일 오후 5시부터 여의도 국회의사당역(9호선) 4번 출구 근처 동성빌딩 4층에 상황실을 개소하고 시민유권자운동본부가 선정한 좋은 후보 15명의 개표 상황을 시청한다.

범사련 시민유권자운동본부는 총선을 맞아 시민단체의 역할에 대해 고심하다가 시민단체가 뽑는 ‘좋은 후보’ 선정을 위해 시민유권자운동본부를 결성하고 지난 3월 시민단체장 60명과 외부인사 전문직 40명을 선임하여 100인위원회를 구성, 3월 23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친 심의 끝에 총 15명의 좋은 후보(새누리 9명, 민주통합 2명, 국민생각 2명, 무소속 2명)를 득표순으로 선정한 바 있다.

좋은 후보 선정 기준은 도덕성, 참신성, 전문성, 청렴성, 헌신성 등이 인정되는 사람으로 정당에 관계없이 투표로 선출했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존중하고 시민사회운동에 헌신한 후보를 우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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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범사련은 개표 상황실에 시민단체장과 100인위원회 위원들이 모여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고 15인의 ‘좋은 후보’들의 당락여부를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 정운찬 전 총리, 인명진 목사, 강태욱 민주주의이념연구회 회장 등 원로 분들도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지켜볼 예정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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