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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아동의 사고력·창의력 발달 및 부모와 아동의 유대감 향상을 위해 우리 아기 쑥쑥 크는 오감발달교실을 비대면 교육으로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장기화로 영유아의 외출 자제에 따라 대면 교육이 무기한 연기돼 영유아 활동놀이 감소가 우려돼 추진하게 됐다.
이번 교육 모집대상은 보건소 등록 18개월 ~ 36개월 영유아이며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교육 대상자에게 오감발달 교구를 제공해 11월 13일까지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한 후 가정 내에서 아동과 부모의 활동사진 등의 평가자료를 제출받아 교육 이수자에게 육아용품(뽀로로 식기세트, 이유식 보관용기)을 제공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영암군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유아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 교육효과로 아동의 오감발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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