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반값등록금 1인 시위 참여 등 개념배우로 유명한 권해효씨 접시꽃당신의 도종환 시인(민주통합당 비례대표 16번), 노동전문가 은수미 박사(민주통합당 비례대표 3번) 3인의 멘토가 4월6일 오후 양천을 지역을 방문해 민주통합당 이용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야권단일후보 멘토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4월 6일 오후 양천을 지역을 찾아, 이용선 후보와 함께 신정시장, 신곡시장, 경창시장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고, 오후 6시 신정네거리역에서 진행된 이용선 후보 집중유세에 참여했다.
이들은 “이용선 후보는 30년동안 시민사회운동을 해왔고, 민주통합당 초대 공동대표를 지낸 깨끗하고 유능한 일꾼이다”며, “4월11일 서민의 대변자 이용선을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이들은 “이번 총선은 양극화와 민생파탄 세력을 심판하는 선거다”며, “양천에서부터 바꿔야 대한민국이 바뀐다”며 새누리당 정권 심판을 강조했다.
이에 이용선 후보는 신정네거리역 집중유세에서 “평소 존경해온 멘토님들의 지원을 받으니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고 감회를 밝히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하고, 멘토님들과 함께 서민이 행복한 개념있는 양천과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개념 있고 진보적인 사회참여와 준수한 외모로 SNS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조만간 양천을 지역을 방문해 이용선 후보 지지를 호소할 것을 알려졌고 조국 교수는 3월 하순 동영상을 통해 이용선 후보 지지를 공개적으로 호소한 바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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