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박근혜 위원장이 홍일표 의원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새누리당 박근혜 위원장이 4일 오후 인천 남구 갑 홍일표 의원 지원 유세에서 홍 의원과 함께 경제민주화를 만들겠다며 오는 4·11총선에서 홍일표 의원 지지를 호소했다.

박근혜 위원장은 4일 오후 인천 남구 신기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홍일표 후보와 함께 경제 민주화와 정치개혁을 실현하고, 갈등과 분열을 해소해 통합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위원장은 “인천가정법원을 유치한 홍일표 후보가 인천의 미래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이번 총선에서 꼭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현재 홍일표 의원은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박근혜 위원장과 함께 정치개혁를 통한 새누리당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는 쇄신파로 활동하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