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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불법사찰로 총선정국을 이끌어가는 가운데 국민생각은 과학기술부 부활을 주장하며 원천기술 확보와 상용화가 지속성장 기반이다고 논평했다.

국민생각은 “과학기술정책의 기조를 창조적 혁신으로 설정하고, 단기적 성과 보다 원천기술 확보 전략으로 전환한다”며“대한민국이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서, 원천기술 확보 및 상용화, 지속성장 기반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민생각은 이를 위해 “기초연구 확대, 산업기술 전략의 다양화와 다변화로 기초연구 성과가 새로운 원천기술 개발로 연결되고, 중소기업 기술경쟁력이 대기업의 경쟁력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국민생각은 과학기술혁신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과학기술부를 부활시키고 과학기술 혁신과 상용화를 위한 민관 협력 체제 구축과 국책연구기관과 대학은 기초과학 및 원천기술 중심의 개발하고 대규모 첨단산업 기술과 응용 및 사업화 기술은 기업 주도로 분업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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