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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의회(의장 정길수)가 6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33회 임시회 일정과 제2차 정례회 회기 기간 및 행정사무감사 실시 기간 등 38건의 부의안건을 상정키로 했다.
이날 의회운영위원회는 제233회 임시회를 13~23일 11일간 개최할 것과, 제2차 정례회를 11월11일부터 12월21일까지 41일간으로 확정했다.
또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11월 17~25일 9일간으로 결정하고 효율적이며 내실 있는 감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번 제233회 임시회에서는 2020년 업무추진 실적 및 2021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김경구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중소기업 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조례안’, 서동완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버스승강장 설치 및 관리 조례안’ 등 38건의 부의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김우민 의회운영위원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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