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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하태경, 부산유일 ‘좋은 후보’ 범시민단체 인증서, 해운대기장을

NSP통신, 김미주 인턴기자, 2012-04-01 23:27 KRD1
#하태경 #해운대기장 #좋은 #후보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부산=NSP통신] 김미주 인턴기자 = 4.11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첫 휴일을 맞아 범시민사회단체연합산하 시민유권자운동본부 100인으로부터 부산에서 유일하게 좋은 후보에 선정된 해운대기장을 하태경 후보에 대한 좋은 후보 인증서 수여식이 오늘 오후 열렸습니다.

해운대 좌동 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오늘 수여식에는 이갑산 한국시민단체 네트워크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김종모 낙동강 살리기 추진본부장이 인증서를 전달하고 19대 총선에서 ‘좋은 후보’에 선정된 15명의 후보자들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활동에 나섰습니다.

격려사에서 이 상임 대표는 “부산에서 하 후보가 유일하게 좋은 후보에 선정됐다”며 범시민사회단체가 선정한 15인의 좋은 후보에 대한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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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후보는 그동안 시민운동가로써 활동을 해 온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풀뿌리 시민 사회의 일원으로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부산 해운대 기장을 새누리당 하태경 후보 : 제가 좋은 후보에 선정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시민운동가로써 그동안 활동을 했고 또 당선이 되더라도 시민운동을 함께할 수 있는 그런 후보라는 것이 가장 크게 참작된 것 같습니다. 당선이 되더라도 나중에 중앙 정치 안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유권자분들이 다양한 풀뿌리 시민 사회 일원으로써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고 그 과정을 통해서 개인도 윤택해지고 부유해지고 하는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계속 모색할 생각입니다.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공동 대표 : 과거에 시민 단체가 낙선, 낙천 운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불법 운동 선거 활동이었습니다. 대체로 진보 좌파 쪽 단체들이 해 왔던 것이었습니다. 우리 중구 보수 진영에서 불법 선거 운동을 하지 않고 합법적인 선거 운동을 해주자, 지원 하고자 좋은 후보를 선정해서 지원하는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한편 선거운동 개시 첫 휴일을 맞은 오늘 여야와 무소속 후보들은 부산전역에서 유권자를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기 위한 유세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새누리당은 오후 1시 남구 메트로시티 사거리에서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과 남구갑 김정훈 후보 등 수영구와 남구, 연제구 후보 등이 모두 참석하는 휴일 합동유세를 벌였습니다.

4.11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4일째를 맞았습니다.

100만 보수 우파 진영의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선정한 하태경 후보등 좋은 후보들이 이번 총선에서 얼마만큼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편집 = 진종훈 인턴기자 jin0412@nspna.com

NSP통신-김종모 낙동강 살리기 추진본부장이 하태경 후보에게 좋은 후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김종모 낙동강 살리기 추진본부장이 하태경 후보에게 '좋은 후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NSP통신-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공동대표(사진 중앙) 등 시민단체 대표들이 하 후보에 대한 좋은 후보 인증서 수여를 앞두고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공동대표(사진 중앙) 등 시민단체 대표들이 하 후보에 대한 '좋은 후보' 인증서 수여를 앞두고 간담회를 갖고 있다.
NSP통신-부산 남구 을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박재호 후보가 선거 운동 개시 첫 휴일인 1일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유세를 펼치고 있다.
부산 남구 을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박재호 후보가 선거 운동 개시 첫 휴일인 1일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유세를 펼치고 있다.
NSP통신-박근혜 위원장이 부산 남구 김정훈, 서용교 후보 등과 함께 부산 휴일 합동 유세에 나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근혜 위원장이 부산 남구 김정훈, 서용교 후보 등과 함께 부산 휴일 합동 유세에 나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미주 NSP통신 인턴기자, uniyout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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