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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인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장(오른쪽)이 경산지역 사회복지시설인 대동시온재활원을 찾아 관계자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경북 경산에 위치한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본부장 권칠인, 이하 화폐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화폐본부는 지난 25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명절 온기를 나눴다. 이어 28일에는 지역 황토부대인 제122연대 2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권칠인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추석을 앞두고 국토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권칠인 화폐본부장은 “화폐본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국군 장병들의 노고 역시 잊지 않고 있다”며 “화폐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 도움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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