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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새누리당 홍일표(인천 남구 갑) 후보는 29일 출정식을 통해 GTX주안역 통과·유류세 인하를 공약하고 지역·서민경제를 살리겠다는 의지를 발표했다.
홍일표 후보는 출정식 인사말을 통해, “남구는 오랜 구도심 지역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가 최우선 과제다”며 “주안, 도화동 권역별로 주요 앵커시설을 유치해 남구의 지역 경제를 부활시키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구체적 방안으로 ▲GTX 주안역 통과 ▲도화한류타운 조성 ▲석바위 법조타운 건설 등을 제시하고 또한 “치솟는 기름값에 서민들이 신음하고 있다”며, “교통에너지환경세법을 개정해 유가변동에 따라 세율을 탄력적으로 적용하도록 만들어 유류세를 인하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 후보는 “통합진보당과 그 후보가 주장하고 있는 ▲한·미 동맹 해체 ▲국가보안법 폐지 ▲주한미군 철수 등의 정책을 비난하고, 이런 정치 세력에게 대한민국의 안보와 미래를 맡겨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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