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모바일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에서 가을 시즌을 맞아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워너비챌린지는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데이세븐(대표 장석하)이 개발한 스토리 RPG로, SNS 스타를 꿈꾸는 여주인공이 4명의 하우스 메이트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가을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남자 캐릭터인 ‘비오’의 워너비라이브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되는 세 번째 이야기 비오 편에서는 작가 강비오의 일상생활 속 이야기를 만나고, 워너비라이브에서만 공개되는 한정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주인공들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if 영원 소환’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됐다. 시즌별 특별한 테마를 선정해 제작되는 if 영원의 첫 번째 콘셉트는 로맨틱 패션 화보로, 가을을 맞아 사랑스러우면서도 낭만적인 분위기를 녹여낸 4인 4색의 감각적인 커플 패션 화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 이번 신규 콘텐츠와 함께 애절한 가을 감성을 담은 아름다운 배경 음악이 더해져 유저들의 스토리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워너비챌린지에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유저들의 플레이 재미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