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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련, 4·11총선 2차 좋은후보 6명 선정…김성식·박계동 후보 등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03-28 16:22 KRD7
#범사련 #411총선 #좋은후보 #새누리당 #손수조
NSP통신-범시민사회단체연합산하 시민유권자 운동본부 100인 위원들이 좋은후보에 선정된 후보자들의 사진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산하 시민유권자 운동본부 100인 위원들이 좋은후보에 선정된 후보자들의 사진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산하 시민유권자 운동본부는 28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제 3차 시민유권자운동본부 100인 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4·11총선 출마자 중 제2차 ‘좋은 후보’ 6명을 선정 발표했다.

하지만 지난 23일 제1차 좋은 후보에 선정됐던 새누리당 부산 사상구의 손수조 후보는 24일 불거진 선거비용 문제가 불거져 좋은 후보 선정을 유보됐다.

따라서 당초 5명을 선정하려 했던 28일 제2차 좋은 후보 선정에 ▲무소속 서울 관악갑 김성식후보 ▲국민생각 서울 송파을 박계동 후보 ▲새누리당 세종시 신진후보 ▲새누리당 강원 동해·삼척 이이재 ▲새누리당 서울강동을 정옥임 후보 ▲새누리당 서울 은평갑 최홍재 등 6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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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범사련 제2차 좋은후보 선정은 범사련 100인위원회 위원들이 추천한 26명의 후보 중에서 28일 참석한 100인위원회 위원들의 투표를 거쳐 득표수가 많은 후보 순으로 6명을 선정했다.

한편, 두 차례에 걸친 ‘좋은 후보’ 15명의 선정이 마무리돼 시민유권자운동본부는 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29일부터 선정된 후보들에 대한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NSP통신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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