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창조한국당이 제19대 총선 비례대표 1번에 윤지영 창조한국당 사법개혁위원장과 공성경 전 대표를 비례대표 2번에 선정한 가운데 오는 4·11총선을 위한 본격전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비례대표 2번을 부여받은 공성경 창조한국당 전 대표는 “창조한국당은 지난 18대 총선에서 국민들이 주신 3석으로는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지 못했지만 정책연대를 통해 나름대로의 역할에 충실했다”며 “이번 총선에서도 현실적인 의석 목표는 3석이다”고 밝혔다.
한편, 창조한국당 비례대표 1번인 윤지영(34, 여)후보는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 졸업, 연세대 행정대학원 일반행정학 석사과정 재학중이며, (전) 국회입법조사처 연구조교, (현) 창조한국당 사법개혁위원장, (현) 사람희망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이며 비례대표 2번 공성경(40, 남)후보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전) 창조한국당 대표, (전) 참여연대 활동가이고 비례대표 3번 정창덕(51, 남)후보는 연세대 대학원 졸업, KAIST 경영공학전공 박사, (현) 고려대학교 컴퓨터정보학과 교수, (현) 사단법인 한국 유비쿼터스 학회회장, (현) 사단법인 한국사랑의울타리복지회 대표, 비례대표 4번 이지영(28, 여)후보는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전공 석사과정 수료, (전) 평택 한광여자고등학교 학생회장, (현) 창조한국당 부대변인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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