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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남다른 노력과 열정으로 양천구를 빛낸 양천구민을 발굴해 포상과 함께 양천을 빛낸 사람들 코너에 전시되는 제19회 양천구민상 후보자에 대한 추천을 오는 4월 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수상후보자는 지난 3월 15일 공고일 기준으로 3년 이상 계속해서 양천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구민이어야 하며, 단체는 제외하며 후보자 추천은 동장이나 부서장을 포함한 관계기관장이나 학교장, 양천구의회 의원 등이 할 수 있으며, 10인 이상 구민의 연명을 통해서도 추천할 수 있다.
시상부문은 지역발전, 주민화합, 봉사, 효행?선행, 환경보호, 문화?예술, 체육, 교육 등 총 8개 부문이며, 부문별로 특별한 공적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심사위원회의 세밀한 심사와 토론, 사실 조사 등을 거쳐 수상자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며 수상자로 선정된 구민은 5월 16일에 열리는 ‘양천구민의 날’ 행사 시 양천구민상 유공상패를 받는다.
한편, 양천구민상은 지난 18회 동안 99명의 구민에게 시상됐으며, 양천문화회관 내에 설치된 양천을 빛낸 사람들 코너에 수상자 명판을 제작해 전시되며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양천구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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