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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영상인터뷰

부산남을 성성경 ‘정의가 살아있는 남구’ 무소속후보

NSP통신, 강혜진 인턴기자, 2012-03-24 20:27 KRD6
#부산 #남을 #성성경 #무소속 #총선

[부산=NSP통신] 강혜진 인턴기자 = 부산의 이번 총선이 대선 대리전 양상을 띤 전국 최대의 격전지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녹색당을 비롯한 지역에 기반을 둔 무소속 후보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면서 부산 선거판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NSP 통신은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부산지역 후보자들을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총선에 임하는 각오 등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Q. 남구를 지역구로 택한 이유
[제가 남구로 와서 산 게 이십 한 오 육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오랫동안 제가 남구에 머물면서 남구에 애정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 나머지 남은 정열을 이쪽에 바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지역구를 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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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본인만의 경쟁력
[저는 제일 먼저 저희 문화를 사랑합니다. 우리 지역의 문화를 사랑하고 그 다음에 저한테는 어떤 참신한 또 열정 있는 이런 부분에 또 남다른 그런 것이 있다고 생각하고 저한테는 체력과 강인한 정신력이 있습니다.

제가 검도를 하고 또 서예를 하고 또 많은 수양을 했다고 저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제 나름대로의 뒷받침으로, 변함없는 열정으로 이 참신한 성성경이가 이 지역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불태우겠습니다.]


Q.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우리 지역에는 전통시장이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그 곳이 제일 난점인데 그곳을 활성화 시켜야 하는데 그 방안이 지역 경제에 중심 문제가 될 것 같아요.

재개발이 되려면 제일 중요한 교통난이 해소가 돼야 해요 그런 경전철 문제 입안 이런 것을 제가 중점적으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총선에 임하는 각오
[여론 조사로 시작해가지고 그 지역에서 가장 필요한 한 명에게 공천을 준다고 새누리당에서 원칙을 정했습니다.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 김무성씨가 25% 이 성성경이가 28%로 역전을 하는 겁니다.

항상 지고 있다가 12%, 19% 이렇게 지고 있다가, 그래서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일등 한 이 성성경이를 제치는 거예요 그것도 낙하산 후보 세워두고 3일 만에 야당 후보 한번 보셨어요? 조금만 뭐 당력 당력이 있다면 이랬다가 저랬다가 말을 바꾸죠?

여당 후보는 낙하산 후보로 이름도 성도 모르는 사람 3일 만에 만들어 가지고 이 지역에 국회의원 했다는 분이 추천했다는 이유로 3일 만에 낙하산이 내려오는 거예요. 무소속 힘이 없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정말로 여러분들을 믿습니다. 정의가 남구에는 살아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드디어 4.11총선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습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되면서 후보자들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고 있습니다.

여느 때와는 다르게 여당은 당명을 바꿔가면서까지 새롭게 의지를 다지고 있으며 야당은 야권연합이라는 강수로 총선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지역 낙동강벨트를 둘러싼 여야의 맞불접전과 손수조 후보를 내세운 박근혜 비대위원장 대 문재인 후보의 승부가 이번 총선은 물론 대선의 전초전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과연 이번 총선으로 부산에서 새누리당이 자리를 지켜낼 것인지, 또 다른 새 바람이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취재 = 도남선 인턴기자 aegookja@nspna.com
편집 = 진종훈 인턴기자 jin0412@nspna.com

NSP통신-부산 남을 성성경 무소속 후보
부산 남을 성성경 무소속 후보

강혜진 NSP통신 인턴기자, hjkang071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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