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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영상인터뷰

부산남을 서용교 ‘인간 얼굴을 한 공동체’ 새누리당후보

NSP통신, 강혜진 인턴기자, 2012-03-24 19:43 KR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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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강혜진 인턴기자 = 부산의 이번 총선이 대선 대리전 양상을 띤 전국 최대의 격전지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녹색당을 비롯한 지역에 기반을 둔 무소속 후보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면서 부산 선거판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NSP 통신은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부산지역 후보자들을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총선에 임하는 각오 등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Q. 남구를 지역구로 택한 이유
[이웃과 동료의 아픔을 보듬어 안으면서 살아가겠다는 마음의 자세를 갖게 한 곳이 바로 남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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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인간의 얼굴을 한 공동체를 만들어서 사회 정의를 실현 시키고자 제 미래를 걸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 남구에 소재한 고등학교 출신으로 최초의 국회의원이 되어 그런 내 마음의 고향 남구를 멋지게 발전시키고자 남구 을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Q. 본인만의 경쟁력
[네 다른 후보도 좋은 장점을 많이 가졌지만 저는 우선 김무성 의원께서 새누리당의 분열을 막기 위해서 자기희생으로 백의종군하신 정신과 그리고 국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무릇 쇄신을 주도해 오신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정신이 잘 어우러지고 결합된 곳이 바로 이 지역구이며 이 지역구에 가장 적합한 상징적 인물이 저 서용교가 아닐까 하는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Q.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남구에서 현재 가장 중요한 현안들은 재개발 사업들이 중단되어 있는 것입니다. 관련 법령들을 재정비하여 재개발 사업들이 가능한 곳은 빨리 진행을 시키고 그리고 수익성이 낮아 진행하기 힘든 곳은 출구전략을 세워서 재산권을 보호해야 합니다.

현재 남구에서는 부가가치를 일으킬 수 있는 사업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은데 가장 빨리 진행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백운포 마리나 사업입니다.

현재 국토해양부가 그 사업을 다 정리한 상태인데 저곳이 착공이 되고 완공이 되어감에 따라서 연관되는 산업들을 유치해서 관광산업을 융성하게 된다면 남구의 큰 부가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Q.총선에 임하는 각오
[남구 산중턱의 작은 동네에서 꿈을 키운 소년 서용교가 이제 장년이 되어서 마음의 고향에 몸을 던졌습니다. 남구는 저를 키워주셨고 이제 제가 남구를 위해서 보답할 때입니다.

당당하고 멋지게 도전하여 승리하겠습니다. 남구를 사랑하시는 여러분들 남구의 아들 저 서용교를 성원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드디어 4.11총선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습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되면서 후보자들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고 있습니다.

여느 때와는 다르게 여당은 당명을 바꿔가면서까지 새롭게 의지를 다지고 있으며 야당은 야권연합이라는 강수로 총선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지역 낙동강벨트를 둘러싼 여야의 맞불접전과 손수조 후보를 내세운 박근혜 비대위원장 대 문재인 후보의 승부가 이번 총선은 물론 대선의 전초전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과연 이번 총선으로 부산에서 새누리당이 자리를 지켜낼 것인지, 또 다른 새 바람이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취재 = 도남선 인턴기자 aegookja@nspna.com
편집 = 진종훈 인턴기자 jin0412@nspna.com

NSP통신-부산 남을 새누리당 서용교 후보
부산 남을 새누리당 서용교 후보

강혜진 NSP통신 인턴기자, hjkang071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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