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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희철 의원과 오는4·11총선 서울 관악을 야권 단일후보 선출 경선과정에서 여론조사 조작 사건으로 사퇴 압박을 받아오던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총선 불출마 뿐 아니라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출마도 고려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진보당 대변인실은 “ 이정희 공동대표의 총선 불출마는 사실이다”며 “비례대표 국회의원 출마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특히 NSP통신이 이정희 공동대표의 비례대표 출마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통합진보당 대변인 실 한 관계자는 “현재 통합진보당은 비례대표 국회의원 신청을 마감한 상황이다”며 “이정희 대표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출마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한 관계자는 “22일 녹색당과 한국기독당은 정당 비례대표 후보자 등록을 마쳤고 23일 현재 통합진보당과 진보신당이 비례대표 후보자신청을 접수했고 오후 6시 수리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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