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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사용설명서

농식품 특화 ‘NH농식품제조업론’…최저 연 2.05%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20-09-14 15:07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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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농식품 제조업은 특화 업종으로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이 내 놓은 ‘NH농식품제조업론’이다.

NH농협은행은 ‘농식품 제조업’이라는 특화 업종을 대상으로 최저 연 2.05%의 대출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신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 2018년부터 농식품 산업 관련 제조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대출한도와 금리를 우대하는 농식품기업 전용 대출상품 ‘NH농식품제조업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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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대상은 개인사업자를 포함해 농식품 관련 제조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대출한도는 담보대출의 경우 농협은행에서 정한 기준 여신가능금액 범위 내, 신용대출은 채무자별 신용여신한도 산출방법에 의거해 산출된 금액 이내다.

단 농협은행에서 정한 요건 충족 시 ▲우수농식품기업 ▲비주거용부동산담보대출고객 등 기준에 맞춰 추가한도가 가능하다.

금리는 9월14일, 금융채 6개월 기준 최저 연 2.05%에서 최고 3.55%로 거래실적, 신용등급, 모범납세자나 국내산 농산물 사용 기업 등을 분류해 최대 1.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상환방법은 ▲만기일시상환 ▲원(리)금균등할부상환 ▲종합통장(마이너스통장)으로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농식품 관련 제조업에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지원 할 수 있는지 고민 중”이라며 “더 많은 기업에 여신지원을 할 수 있는 신상품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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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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