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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 빅데이터 점포개발시스템으로 신규매장 입지 제안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20-09-14 12:19 KRD7
#커피베이 #점포개발시스템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카페 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는 예비가맹점주들에게 성공 창업을 돕기 위한 나름의 최적화된 매장 입지 정보를 분석해 제안해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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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브랜드 측에 따르면 창업에 있어서 정확한 상권 분석이 앞으로 수익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영업을 위해서는 매장의 입지와 상권 등의 전문적인 분석이 필수인데 카페 창업을 처음하는 예비가맹점주들이 직접 이 모든걸 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판단하에 빅데이터 기반 점포개발시스템을 도입, 운영해 오고 있다.

해당 점포개발시스템은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에서 매장을 오픈할 경우 다양한 정보가 들어있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비용 대비 최고의 효율을 기대할 수 있는 알맞은 점포 입지를 찾아 예비점주에게 제안해주는 커피베이 독자 운영 시스템이다.

커피베이는 이에 그치지 않고 창업하는 가맹점이 오픈 후에도 안정적인 영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효과적인 매장 운영 가이드 제공은 물론, 담당 슈퍼바이저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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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성 브랜드 대표는 “‘상생’이 경영철학인 만큼 커피베이는 앞으로도 가맹점주들을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점포개발팀, 가맹관리팀 등이 예비점주의 재정 상태와 운영 능력에 알맞은 상권을 제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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