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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창조한국당은 21일 국회 의원회관 128호 소회의실에서 저녁 7시부터 22일 새벽 0시30분까지 진행한 제26차 중앙위원회(위원장 송영)에서 오는 4·11총선에 출마할 지역구 후보자 4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따라서 창조한국당은 ▲여수갑 한성무 ▲대구 중·남구 김태훈 ▲서울 성동을 서정민 ▲부산 사하갑 이태곤 후보 등 지역구 공천후보자 4명으로 오는 4·11총선을 치루게 됐다.
현재, 창조한국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오는 4·11총선에서 창조한국당 비례대표를 신청한 외부인사들에 대해 후보적합도 정체정 본선경쟁력 등을 검토한 결과 전원 자격미달로 후보에서 탈락시킨 후 공천심사위원회는 해체했으며 창조한국당 내부인사들로 비례대표를 선출하는 안건에 대해 당 중앙위원회에 일임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총선을 코앞에 둔 현재의 시점에서 창조한국당은 지역구 후보 4명으로 제19대 총선을 치러야 하는 절대위기에 직면해 있고 향후 유력한 인사가 창조한국당 비례대표로 솔선해 나서지 않는 한 문국현 바람을 일으키며 제18대 총선에서 중도지향의 한축을 담당했던 창조한국당은 오는 4·11총선을 기점으로 원외정당으로의 추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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