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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통합민주당 문재인(사상구) 후보가 22일 낙동강 벨트 야권 단일후보들을 지원하기 위한 두 번째 현장지원으로 김해를 방문한다.
문재인 후보는 22일 오후에 민홍철(김해갑), 김경수(김해을) 후보와 함께 김해 5일장을 방문, 재래시장 상인들과 골목상권의 중소상인들을 만나 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이어 김해 YMCA 1층에 자리한 다문화까페 ‘티모르’를 방문, 세 명의 후보가 김해지역 다문화가정 여성 및 이주노동자 30여명과 함께 다문화가 어우러지는 사람사는 세상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통합민주당 부산시당은 “지난 13일 첫 번째 현장지원으로 구포시장을 방문한 바 있는 문재인 후보가 두 번째 현장 지원을 김해로 정하게 된 것은, 노무현 전대통령의 고향인 김해에서 승리해야만 낙동강전선을 부산과 경남지역으로 넓힐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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