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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진보당 부산시당, 지방의원 보궐선거도 후보 단일화

NSP통신, 이상철 기자, 2012-03-21 23:01 KRD7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야권후보 #지방의원 #보궐선거

[부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민주통합당 부산시당과 통합진보당 부산시당은 19대 총선 야권 연대에 이어 이번 지방의원 보궐선거에도 야권 후보 단일화 이루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양당은 22일 오후 3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4.11 보궐선거 야권 후보자 공동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19대 총선과 같이 치러지는 이번 재보궐선거에 부산에서는 3곳의 시의원(영도제1선구, 동래제1선거구, 해운대제2선거구)선거와 1곳의 구의원(영도구가선거구) 선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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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의원 보궐선거는 새누리당 소속의 영도구, 동래구, 해운대구 시의원들이 19대 총선 새누리당 공천을 받기 위해 의원직을 사퇴함으로써 생긴 선거이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관계자는 “양당은 연대의 힘으로 이번 총선은 물론 지방의원 보궐선거에서 부산시민의 소중한 선택을 받기 위해 진정성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4.11 보궐선거 부산 야권단일후보 명단.

◇ 시의원 ▲영도제1선거구=박상현(민주통합당) ▲동래제1선거구=정상원(민주통합당) ▲해운대제2선거구=김동윤(통합진보당) ◇ 구의원 ▲영도구가선거구=김철훈(민주통합당)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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