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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윤영석 경남양산 새누리당 후보(오른쪽)가 박근혜 총선 선거대책위원장으로부터 공천장을 받고 있다.

[경남=NSP통신] 이상철 기자 = 윤영석 경남양산 새누리당 후보가 21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9대 총선 중앙선대위 발대식에 참석, 박근혜 총선 선거대책위원장으로부터 공천장을 받았다.

이날 윤영석 후보는 “이번 총선은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박근혜위원장과 새누리당의 총선 압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반드시 승리로 보답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윤 후보는 오후 양산지역 선거 사무실에서 ”예비후보 등록 이후 치열한 경선 과정과 공천결정까지 당원들과 캠프 가족들의 힘이 컸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새로운 양산시대를 함께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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