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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영상인터뷰

부산동래 이진복 ‘현장위주 민생전문가’ 새누리당 후보

NSP통신, 강혜진 인턴기자, 2012-03-21 16:55 KRD6
#새누리당 #부산 #동래 #이진복 #총선

[부산=NSP통신] 강혜진 인턴기자 = 부산이 이번 4·11총선의 대선 대리전 양상을 띤 전국 최대의 격전지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각 당의 공천들이 속속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NSP통신은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부산지역 각 당의 공천자들을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총선에 임하는 각오 등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Q. 동래구를 지역구로 택한 이유
[저는 동래구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후보 중에 한 사람이라고 확언할 수 있습니다. 구청장을 거치면서 동래구의 전반적인 행정에 관한 것을 다 섭렵을 했을 뿐만 아니고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문제들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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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4년간 국회의원 생활을 하면서 우리 구를 어떻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시킬 것인지에 대한 많은 준비들을 해왔습니다. 이 준비들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동래구에서 다시 한 번 우리 구민들의 선택을 받고자 나왔습니다. ]

Q. 본인만의 경쟁력
[저는 지난 30년간 우리 동래구의 각종 민원을 해결하는 최일선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민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민원을 직접 처리하는 행정관으로서 일을 했고 정책국장이라는 직책을 통해서 국가의 정책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이런 말을 붙여줍니다. “민생의 전문가다” 현장에 가면 문제도 있겠지만 현장에 가면 그 문제를 푸는 열쇠도 있다는 속담처럼 저는 현장위주의 행정과 현장위주의 국회활동을 늘 해왔기 때문에 그점에서는 그 어떤 후보 보다 더 강한 강점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Q.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우리 동래는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지하철1호선과 4호선이 마주치는 곳이 이 동래역입니다. 동래역에 복합환승센터를 만들기 위해서 국가에서 국비를 유치해서 올해부터 동래역을 다시 복합환승센터로 만드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동래에 사람을 오게 해야 동래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동래복합환승센터를 발전시킬 계획을 하고 있고요. 금강공원 또한 드림랜드로 만들겠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금강공원을 새로운 관광의 축으로 만들어서 그 밑에 있는 온천장과 함께 연결시켜서 우리 동래에 새로운 부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축으로 발전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Q. 총선에 임하는 각오
[이번 선거는 제가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한 것에 대한 유권자의 심판을 받는 자리가 되겠죠. 지난 4년간 참 열심히 다닌다고 다녔는데 그래도 어둡고 그늘진 곳을 다 가보지 못했다는 부담감을 가슴에 안고 있습니다.

제가 다시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처음보다 두 배 세 배는 더 열심히 뛰면서 어둡고 힘들고 우리 사회의 상대적 약자들을 위해서 더욱더 의정활동에 매진하기 위해서라도 마음을 다져먹고 우리 구민들에게 가까이 가서 정말 우리 구민들이 ‘정말 잘했다 또 열심히 해 달라’라는 뜻으로 평가를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4.11 총선이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지금의 상황에서 공천자들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고 있습니다.

다른 때와는 다르게 여당은 당명을 바꾸면서까지 새롭게 의지를 다지고 있으며 야당은 야권연합이라는 강수로 총선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 부산 낙동강벨트를 둘러싼 여야의 맞불접전과 손수조 후보를 내세운 박근혜 위원장 대 문재인 후보의 승부가 이번 총선은 물론 대선의 전초전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편집 = 진종훈 인턴기자

NSP통신-부산 동래 새누리당 이진복 후보
부산 동래 새누리당 이진복 후보

강혜진 NSP통신 인턴기자, hjkang071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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