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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서울 양천갑 차영, “1등 양천위해 헌신”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03-20 06:3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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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차영 민주통합당 양천갑 후보
차영 민주통합당 양천갑 후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차영 서울 양천갑 민주통합당 후보는 더 살기 좋은 1등 양천을 위해 헌신 하겠다며 오는 4·11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차영 후보는 “변화와 쇄신을 바라는 국민적 염원이 바로 지금,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생각한다”며“저는 그러한 염원을 충실히 받들면서, 더 살기 좋은 양천, 1등 양천을 만들기 위해 낮은 자세로 늘 헌신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차 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현 정부에 대해 “양극화 심화와 가계부채의 급증으로 인해 우리 국민들의 시름이 나날이 깊어지는 것은 아랑곳없이 돈 봉투선거, 친인척측근 비리로 얼룩진 부패정권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고 현 정부 정권실세들의 비리 사건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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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차 후보는 길정우 후보를 전략 공천한 새 누리당에 대해 “새 누리당은 양천 주민들의 눈앞에서 양천구에 등록한 후보를 다른 지역에 공천시키고, 지역을 무시하며 주민을 기만하는 일명 낙하산 공천을 강행했다”고 비난했다.

한편, 현재 차영 민주통합당 후보는 ▲상대 후보 비방금지 ▲돈 봉투 없는 깨끗한 선거 ▲국민과의 소통 정치 ▲현 정권에 대한 저격수 자청 등을 약속하며 오는 4·11총선에 임한다는 각오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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