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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용선 민주통합당 초대 공동대표가 19일 서울 양천을 선거구 야권연대 단일후보로 확정 발표되자 총선승리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용선 민주통합당 서울 양천을 선거구 야권단일 후보는 지난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김한정 전 청와대 제1 부속실장과 당내 경선을 실시해 민주통합당 후보에 선출된데 이어 3월 18일 권혁태 통합진보당 후보와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야권단일 후보로 19일 선출 됐다.
현재 이용선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는 “시민사회진영의 힘을 모아 민주통합당을 출범시킨 이용선이, 명실상부한 시민-민주-진보 진영의 단일후보가 됐다”며 “성원해주신 국민경선인단과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당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야권단일후보 이용선이 양천에서 이명박·새누리당 심판, 총선승리, 정권교체를 반드시 실현 하겠다”고 각오를 밝히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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