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3Q 영업이익 356억원 기록…전년比 120.4%↑·전분기比 21%↓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11일간 시청사 주차장 등에 임시 민원접견실을 설치‧운영한다.
이는 시청사를 찾는 민원인 중 무증상 코로나19 확진자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없고 시청사를 자유롭게 출입하는 배달원 등에 의한 감염 등이 우려됨에 따라 민원인과 직원 간의 직접적인 접촉을 최소화하는 완충지대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
따라서 고양시는 임시 민원접견실은 민원응대 및 직원 휴게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민원 전문인력 배치와 가림막 설치, 마스크 착용, 방역활동 등 코로나19 사전차단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방침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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