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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도시공사, 비대면 업무환경 공사 전반 확대

NSP통신, 김여울 기자, 2020-08-25 17:00 KRD7
#안양도시공사 #화상회의 #화상월례조회 #배찬주 #스마트업무환경

포스트 코로나 대비 스마트 업무환경 구축

NSP통신-배찬주 안양도시공사 사장이 화상으로 업무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안양도시공사)
배찬주 안양도시공사 사장이 화상으로 업무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안양도시공사)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안양도시공사(사장 배찬주)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시작한 화상회의 및 화상 월례조회 등 기존 진행 중인 비대면 업무환경을 공사 전반으로 확대한다.

24일 화상회의로 진행한 주간 업무회의에는 배찬주 사장을 비롯한 15명의 간부 직원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대책과 비대면 스마트 업무환경 구축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NSP통신-화상으로 진행하는 주간 업무회의 모습. (안양도시공사)
화상으로 진행하는 주간 업무회의 모습. (안양도시공사)

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초기부터 ▲안양도시공사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방역봉사단 운영 ▲기존 대면보고 방식에서 원격화상회의 진행 등 직원간의 직접적인 접촉을 최소화하며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배찬주 사장은 “비대면 근무환경을 직원들의 교육, 부서간 회의에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업무환경을 만들겠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로 삼고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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