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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새누리당 공천위원회(위원장 정홍원)는 9일 4차 공천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공천 대상자는 총 17명. 이중 17명 중 15명은 단독 후보, 2명은 경선 지역 중 단독 입후보 지역이다.

경선 없이 단독 후보로 결정된 지역은 경기 부천오정, 충북 보은·옥천·영동 등이다. 한편, 현재까지 공천자는 총 135명으로 경선 실시하는 곳은 45곳, 미공천지역 66곳이다.

◆서울(3)=성동갑 김태기(56) 현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 강남갑 박상일(53) 현 한국벤처기업협회 부회장, 강남을 이영조(57) 현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부산(6)=중·동구 정의화(63) 현 국회의원, 서구 유기준(52) 현 국회의원, 진구을 이헌승(49) 전 부산광역시 대외협력보좌관, 북·강서을 김도읍(48) 전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사하을
안준태(59) 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연제구 김희정(40) 전 청와대 대변인(여)

◆대전(1)=서구을 최연혜(56) 전 한국철도대학 총장(여)

◆경기(1)=수원정(영통) 임종훈(59) 전 수원 영통 당협위원장

◆경북(3)=경주 손동진(56) 전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 안동 김광림(63) 현 국회의원

◆경남(1)=진주갑 박대출(51) 전 서울신문사 논설위원

◆제주(1)=서귀포 강지용(59) 현 제주대 산업응용경제학과 교수

[경선 단독 후보]
◆경기(1)=부천 오정 안병도(54) 전 부천 오정구 당협위원장
◆충북(1)=보은·옥천·영동 박덕흠(59) 현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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