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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속보

세계증시 미국채 국제유가 일제 상승, 유로 강세 엔 약세

NSP통신, 임창섭 기자, 2012-03-09 13:35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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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센터] 美, 4분기 가계순자산 전분기대비 1.19조달러 증가/日, 4분기 GDP(수정치) 전분기대비 -0.2%/그리스, 민간채권단 국채교환 참여율 85% 상회

NSP통신

[서울=NSP통신] 임창섭 기자 = 미국 유럽에 이어 중국과 일본 증시까지 동반 상승한 8일 유로화가 강세를 보인가운데 미국채금리는 연일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두바이유를 중심으로 국제유가도 상승했다.

9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전날 美, 유럽 증시는 그리스 민간채권단의 국채교환 성공과 금요일 발표될 美 고용지표 개선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미국 Dow +0.55%, 영국 FTSE 100 +1.18%, 독일 DAX +2.45%, 프랑스 CAC 40 +2.54%, 중국 상해종합지수 +1.06%, 일본 Nikkei +2.01% 등 일제히 상승했다.

美 달러화는 그리스 국채교환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는 낙관론과 ECB의 기준금리 동결 및 총재의 유로존 경제 올해 점진적 회복세 전망 등으로 유로화는 美 달러화대비 강세(달러/유로 1.3149 → 1.3274), 엔화는 약세(엔/달러 81.09 → 81.5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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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는 주가상승에 따라 안전자산선호심리가 약화되며 10년 1.98% → 2.01%, 2년 0.30% → 0.31%로 각각 상승했다.

국제유가도 그리스 국채교환 성공 기대감 등으로 WTI유 106.16달러/배럴 → 106.58, 두바이유 120.55 → 123.53로 상승했다.

국제금융센터는 이슈로 미국의 4분기 가계순자산이 전분기대비 1.19조달러 증가한 58.5조달러를 기록한 것과 일본의 4분기 GDP(수정치)가 전분기대비 -0.2%, 연율 -0.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난 점, 그리스 민간채권단 국채교환 참여율이 85% 상회한 점 등을 지목했다.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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