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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갤플’ TVCF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대세돌 인피니트가 모델로 출연하는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이하 ‘갤플’)의 신규 TVCF가 8일 온에어 됐다.

이 CF는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인피니트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있다.

엘은 Wi-Fi(와이파이)존에서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자이로 센서(gyro sensor)를 탑재시킨 갤플을 가지고 메신저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더 빠르고 실감나게 게임을 즐긴다. 또 5.0인치 대형화면으로 칠판글씨까지 선명한 동영상 강의를 보고 있다.

우현과 호야 등 멤버들은 엘이 즐거운 모습에 이유를 물으며, 궁금증을 보이지만 10대인 막내 성종이 엘이 갤플 때문에 신나하고 있음을 알아맞춘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으로 선보여지는 갤플 CF는 10대들만이 알아보는 제품임을 강조해 내고 있다.

또한 CF에는 앞서 유투브에 공개돼 약 15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엘, 호야, 성종 등 각 멤버들의 갤플 댄스 군무와 인피니트가 직접 부른 갤플송 ‘넌 나의 첫번째’까지 10대들이 열광할 만한 댄스와 음악을 담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는 다양한 게임 어플, 그리고 교육 컨텐츠 등을 지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경험할 수 있어 10대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 대세돌 인피니트와 함께 10대들이 처음으로 시작하는 스마트 디바이스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인피니트가 출연한 갤플 신규 광고는 M.net과 tvN 등 10대들이 주로 시청하는 케이블 채널의 프로그램(보이스코리아, 닥치고 꽃미남 밴드 등) 및 전국 롯데시네마를 통해 방영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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