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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은)가 코로나19 감염 위험없는 온라인 e-놀이지도사 프로그램(‘놀이지도사 프로그램을 집에서 함께해요!’)을 개설했다.
‘놀이지도사 프로그램을 집에서 함께해요!’는 온라인으로 가정에서 영유아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팁을 소개하고 놀이 재료를 가정으로 배송해 주는 비대면 콘텐츠다.
주요 콘텐츠는 ▲코인티슈가 꿈틀꿈틀~ 지렁이놀이해요! ▲팡팡! 탱글탱글 물품선! ▲식물을 심어요 ▲부글부글 화산 폭발놀이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양육자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접수기간은 7월~9월 첫째, 셋째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이며, 35가정 선착순 마감이다.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아이러브맘카페회원 영유아(만1세 ~ 5세) 가정으로, 아이러브맘카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혜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온라인 e-놀이지도사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건강한 애착관계가 형성되길 바란다”면서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놀이 콘텐츠를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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