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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문경시는 지난 22일 재난안전상황실 확장공사를 완료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문경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은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이용되며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문경시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재난정보를 공유하고 대책을 협의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이번 확장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2차 대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기존에 다소 협소했던 재난안전상황실을 3배로 확장했다.
이행희 안전재난과장은 “각종 사회재난 및 자연재난을 대비한 상황실을 완공했으며 시민안전을 위한 컨트롤 타워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신재화 기자 asjh978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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