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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민수 부평구노인복지관장, 류혁 새마을금고중앙회신용공제대표, 이미애 성암안식원장, 김기창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무,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 전명희 영월군노인요양원장, 황국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마정욱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장, 장안숙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 사무국장이 차량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MG희망나눔 노인복지시설 지원사업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노인복지시설 이용 노인들의 이동편의성과 의료접근성을 돕기 위해 2019년에 이어 전국의 복지시설 5곳에 승합차를 지원했다.

이번 복지기관은 각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자동차가 꼭 필요하거나 교체 시점이 다가온 곳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노인분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이 위협 받고 있는데 이번에 지원한 차량이 원활한 업무 수행과 어르신들의 편하고 안전한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출연한 공익재단으로 2020년 현재 500억여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이라는 설립이념 실현을 위해 위기이웃 문제해결, 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 중이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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