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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50주년 기념비에 ‘장관 김현미’ 이름 훼손됐다 복구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20-07-15 15:1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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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김현미 국토부 장관(사진=국토부)
김현미 국토부 장관(사진=국토부)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추풍령휴게소에 있는 경부고속도로 준공 50주년 기념비에 새겨진 ‘장관 김현미’ 글자가 훼손됐다가 복구되는 헤프닝이 지난 13일 발생했다.

신원 미상의 훼손자는 김현미 장관의 직책과 이름 부분에 테이프를 붙이고 검은색 물감을 칠하는 방법으로 해당 부분을 지웠다가 다시 상당 부분 복구했다.

이에 공사 측은 마무리 작업만 진행했고, 별도의 신고는 하지 않을 계획으로 전해졌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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