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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비대위원장, 부산 감천문화마을 방문

NSP통신, 박광석 기자, 2012-02-25 00:44 KRD7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감천문화마을 #방문

<5신>영상高 학생들과 학교폭력, 특성화고 취업문제 토론

NSP통신-박근혜 위원장이 24일 오후 4시 40분 부산 사하구 감천동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했다. (최상훈 기자)
박근혜 위원장이 24일 오후 4시 40분 부산 사하구 감천동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했다. (최상훈 기자)

[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박 위원장은 오후 3시 30분에는 부산 영도구 신선동 영상예술고를 방문했다.

박 위원장은 학생들에게 인사말을 통해 “학교폭력과 관련해 영상을 만들었는데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 첫 작품이 성공한 것을 축하한다. 앞으로도 많이 기대하겠다”면서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재능과 끼를 최대한 발휘해서 여러분 손으로 만든 방송이나 영화가 많이 성공하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인들도 즐겨 찾는 좋은 작품들을 만들기를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상예술고 학생들과 학교폭력 및 특성화고 진학과 취업문제에 대한 토론 후 박근혜 위원장은 곧바로 오후 4시 40분 이날 마지막 일정인 부산 사하구 감천동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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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은 감천문화마을 종합안내관을 방문한 자리에서“정말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달동네를 창조적인 생각을 가지고 문화적인 것을 가미하고 특성을 살려 완전히 문화마을로 만드신 것에 대해 정말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재개발이라는 것은 단순히 똑같이 밀어붙이는 게 아니라 이렇게 문화적으로 특성을 살려서 할 수도 있다는 차원에서 재개발을 앞둔 많은 곳에 훌륭한 롤모델과 귀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앞으로 많은 관광객이 오니까 주차시설을 어떻게 할 것인가 또 도로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유기준 시당위원장님 오셨는데 같이 논의를 해서 무언가 도움이 돼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위원장은 준비된 방명록에 “다정하고 행복한 이웃이 모여 사는 감천문화마을의 더욱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전망대에 올라 감천문화마을을 둘러봤다.

박 위원장은 감천문화마을 아트샵에 들러 “문화가 만나게 되면 큰 변화가 온다”라고 말하고 또 풍경이 있는 우인카페에 들러 잠시 주민들과 환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박 위원장의 감천2동 문화마을 방문에는 감정초등학교 입구부터 도로에 많은 주민들이 몰려나와 ‘박근혜!, 박근혜!’를 외치며 큰 박수로 환영했다.

이 자리에는 유기준 부산시당위원장과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 황영철 대변인, 이경훈 사하구청장, 김성천 감천2동 주민자치위원장, 신숙희 부산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

NSP통신-박근혜 위원장이 주민들과 인사말을 나누고 있다. (최상훈 기자)
박근혜 위원장이 주민들과 인사말을 나누고 있다. (최상훈 기자)
NSP통신-박근혜 위원장이 전망대에 올라 감천문화마을을 둘러보고 있다. (최상훈 기자)
박근혜 위원장이 전망대에 올라 감천문화마을을 둘러보고 있다. (최상훈 기자)
NSP통신-박근혜 위원장이 감천문화마을 앞 풍경이 있는 우인카페에 들어서고 있다. (최상훈 기자)
박근혜 위원장이 감천문화마을 앞 풍경이 있는 우인카페에 들어서고 있다. (최상훈 기자)
NSP통신-박근혜 위원장이 우인카페에 들러 잠시 주민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최상훈 기자)
박근혜 위원장이 우인카페에 들러 잠시 주민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최상훈 기자)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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