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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LG전자 스마트폰 9.6mm ‘옵티머스 3D 큐브’ 3월 서비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02-22 10:08 KRD7
#SK텔레콤 #LG전자 #옵티머스3D큐브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이 가장 얇은 3D 스마트폰 ‘옵티머스 3D 큐브’를 3월 초 내놓는다.

옵티머스 3D 큐브는 전 세대 네트워크(4GLTE/3G/2G)를 운용하는 SK텔레콤이 LG전자와 전략적으로 출시하는 프리미엄 3G 스마트폰이다.

이 스마트폰은 9.6mm, 148g의 사양으로 3D스마트폰 중 가장 얇고 가벼우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산업 전시회 MWC에서 LG전자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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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옵티머스 3D 큐브는 차별화된 개인화 UX가 큰 특징으로 ‘내맘대로 아이콘’ 기능이 있다.

내맘대로 아이콘은 간단한 터치 조작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찍은 사진이나 다운로드 받은 이미지로 새로운 아이콘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이다.

내맘대로 아이콘은 SK텔레콤에서 기획해 LG전자와 공동 개발한 특화 기능으로 ‘옵티머스 3D 큐브’에 스마트폰 최초로 적용됐다.

나만의 아이콘으로 특색 있는 스마트폰을 만들거나, 각기 다른 색상과 모양의 아이콘을 통일해 전체적인 휴대전화 UI 컨셉트를 유지할 수 있어 개성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계층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3D에도 재미있는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터치 한번으로 손쉽게 2D 영상·게임 등을 입체 3D로 변환하는 ‘3D 컨버터’ 기능이 탑재됐다., 카메라에도 3D 파노라마 촬영, 사진 속 인물간 거리측정, 초점 대상 외 배경을 흐릿하게 처리하는 아웃포커싱 기능 등이 4월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재미있는 사진을 남기고 싶은 연인들·아이 동영상을 3D로 찍고 싶은 젊은 부부들은 고가의 3D 캠코더 장비를 구매하지 않고도 ‘옵티머스 3D 큐브’를 통해 촬영한 뒤 3D 디스플레이가 있는 휴대전화, 모니터, TV등으로 3D 사진·동영상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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