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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엔터테인먼트, 룬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대세돌’ 인피니트가 주가 상한선을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인피니트는 지난 11, 12일에 열린 첫 단독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공연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앞서 진행된 티켓 오픈에서는 10분만에 전 좌석 완판 기록을 세워 이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또한 당시 티켓을 구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던 국내외 팬들이 앵콜공연을 요청함에 따라 오는 4월 1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앵콜콘서트 ‘Second Invasion Evolution’을 전격 개최하기로 결정졌다.

인피니티는 또 오는 25, 26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개최될 일본 콘서트까지 매진시켜 차세대 한류돌로서도 무한한 가능성을 보였다.

지난해 데뷔 1년만에 가요계 정상을 차지해 놀라움을 준 인피니트는 음반, 공연부문에서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인피니티는 광고 분야에서도 패션복, 교복 모델 발탁에 이어 삼성전자 갤럭시 플레이어 새 얼굴로 낙점돼 브랜드 상승 행진을 이었다.

인피니트 관계자는 “이들이 인기 상승세를 멈추지 않고 있는 데는 기존의 여느 아이돌과는 차별화된 음악적 색채와 7명의 멤버들이 무대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 그리고 섹시미와 멤버 개개인에게서 나오는 밝고 순수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가 하나의 조화를 이뤄내 10대는 물론 20, 30대 들에게도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인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트의 단독콘서트 앵콜공연 ‘Second Invasion Evolution’ 티켓은 오는 28일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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