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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25일 대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후반기 민주당 대표로 황재욱 시의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해 선출됐다.
또 대변인에는 당대표에 출마했던 안희경 의원이 맡기로 했다.
선출된 황재욱 대표는 NSP통신과의 통화에서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중책을 맡아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며 후반기 의장단이 원활하게 갈 수 있도록 봉사하는 자리인 만큼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피력했다.
반면 미래 통합당은 미래 통합당은 12명의 시의원들이 최근 김희영 의원과 윤재영 의원이 경선에 나서 3차 투표를 벌였지만 의원들이 표가 반으로 나눠져 결정짓지 못하고 오는 30일 의원총회를 열어 당대표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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