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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24일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회장 조주건) 평동위원회가 제1회 효자·효부 시상식을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은 효(孝)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지역 내 효자, 효녀, 효부를 찾아내 표창하는 행사로 평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 평동 새마을금고, 수원농협의 후원을 통해 개최됐다.
수상자로 선정된 6명은 지역 내 웃어른을 공경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이웃사랑의 실천에도 앞장서던 인물들로 평동 주민들의 추천에 의해 선정됐다.
효부상에는 한명환(44.여), 김연미(51.여), 지순자(64.여)씨가 선정됐고 효자상은 박재원(29)씨가, 효녀상에는 유정임(66.여)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귀덕 평동위원회 위원장은 “효행 상을 수상한 분들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효행 이라는 것이 누구나 마음은 있지만 실천해 남에게 귀감이 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로 이번 상을 계기로 우리 사회가 더욱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세상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진행됐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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