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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웨딩 사진 공개, ‘고혹+러블리’ 신부의 이중성은 무죄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2-21 00:04 KRD7
#현영
NSP통신- (KOEN)
(KOEN)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다음 달 결혼을 앞둔 ‘봄의 신부’ 현영의 러블리한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20일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고급스러운 클래식 콘셉트로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신부의 매력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특히 동안 메이크업으로 한층 어려보이는 현영은 8등신의 S라인을 뽐내 바비인형의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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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간자실크 소재의 베라왕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신부의 모습을 연출해내는가 하면, 불망 소재의H라인 림아크라 드레스에서는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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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의 웨딩스타일링을 맡은 관계자는 “예비신랑이 워낙 훤칠한 훈남이라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는 현영씨와 어울려 모델 커플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며 “긴 촬영 내내 현영씨를 배려하는 예비신랑의 다정한 모습에서 두 사람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현영의 결혼식은 오는 3월 3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로 치러진다. 붐이 사회를, 손호영과 노을, 알리, 써니힐 등이 축가를 맡았다. 현영 부부는 식이 끝난 후 하와이로 떠나 7박 9일간의 허니문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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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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