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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안양시에서 카자흐스탄은 다녀온 40대 남성이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양시는 이날 동안구 호계2동에 거주하는 49세 남성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 후 1차 검사 결과 미결정이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인 12일 재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가 입국하는 비행기에 같이 탄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 방역당국은 A씨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하고 확진자의 자택과 인근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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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의 동거 가족 2명은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현재 검사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접촉자·동선 등 세부정보는 경기도 역학조사관의 조사가 끝나는 대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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